밀양 대추 축제 2018

밀양 대추 축제 2018

최근 보조약재로 취급받던 대추가 과일로서의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추 시배지로 전국 생산량의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밀양에서는 지금 대추 생산이 한창입니다. 4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밀양 대추 축제 2018이 10월 20일(토)부터 10월 21일(일) 2일간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제11회 밀양 대추 축제 에서는 높은 당도, 연한 육질, 뛰어난 광택을 자랑하는 단장의 대추를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 로서 밀양대추직판장, 대추요리 먹거리 장터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밀양 대추는 재약산과 천황산 중간산지의 입지적 조건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쌓은 재배 기술을 통해 "명품 대추"를 생산하기로 유명합니다.

제11회 밀양 대추 축제 2018 행사내용은 개막식 행사(초청가수 및 각종 공연, 대추상식 퀴즈, 보물찾기), 관람객 체험 및 대추게임, 제8회 밀양주부가요제 본선 등 다양한 행사가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대추 수확량은 여름 폭염고 수확시기에 비가 자주내려 대추생산 작황은 좋지않지만 품질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제11회 밀양 대추 축제 2018에 대하여 안내드렸는데 수확이 한창인 밀양 대추! 여러분들도 밀양을 방문하여 함께 밀양 대추  축제 를 함께 줄겨주세요!!!